뉴욕 검색 결과
2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라이프엔 스타일

섹스 앤 더 시티 그리고 블랙 (Sex and the city and black)

첫 에피소드가 방영하고도 2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지만 섹스 앤 더 시티의 패션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특히 스타일에 목숨을 건 캐리를 주축으로 4명의 여성들이 보여주는 패션은 그들의 캐릭터와 그 캐릭터들이 가진 특성과 삶의 형식을 대변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세월의 흐름을 맞이하며 다소 불편하게 느껴지는 개념이나 퇴색되어 버린 아이템들은 존재할지라도, 섹스 앤 더 시티가 보여준 패션, 그 중에서도 '블랙드레스'는 여전히 빛을 잃지 않고 반짝반짝 빛난다. 매해 신년이 되면 신년운세만큼 눈여겨 볼 것이 바로 올해의 컬러이다. 이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는 업체는 '팬톤'. 팬톤은 색채를 연구하는 가장 큰 회사다. 팬톤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디자인, 출판, 의류, 플라스틱 산업 등의 트렌드에 막대..

2021. 4. 23. 09:55
연예면(국내외 연예)

섹스 앤 더 시티 리부트 : 빅 가고 에이든 돌아오고?

2004년 종영 후 17년 만에 다시 제작되는 ‘섹스 앤 더 시티’ 새 시리즈는 50대가 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And Just Like That...’이라는 제목의 이 드라마는 총 10부작으로, 회당 30분의 러닝타임으로 만들어진다. OTT 플랫폼인 HBO Max에서 공개되며, 올해 늦은 봄 뉴욕에서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된다. 오리지널 시리즈는 1998년부터 2004년까지 HBO에서 6시즌 동안 94회에 걸쳐 방영되었다. 뉴욕에 사는 절친 캐리 브래드쇼(사라 제시카 파커), 미란다 홉스(신시아 닉슨), 사만다 존스(킴 캐트럴), 샬럿 요크(크리스틴 데이비스)의 사랑과 삶을 다룬 이 쇼는 에미상 후보 54명(7명), 골든글로브 후보 24명(8명)을 얻었다. 이 쇼는 또한 두 편의 흥행 영화도..

2021. 4. 19. 08:28